2월 첫 주에 시상한 전도상 수상자는 추영자 집사(11여), 이영희 집사(57여), 유진순 성도(63여), 서지연 자매(6선교부) 모두 4명이다. 추영자 집사는 “기도가 없이는 정착도 안 되고 믿음 위에 세울 수도 없다"며 전도한 청년이 말씀에 집중하여 은혜받을 때까지 등록 후에도 8개월가량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유진순 성도는 “새벽예배 때 목사님께서 눈에 보이는 부모도 공경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겠냐"고 하실 때 회개하고 홀시어머니를 모시며 전도하게 되면서 집안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됐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