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SBS 방송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우리 교회 김무열 집사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무열 집사는 톱스타가 반한 신기한 스포츠 마사지사로 출연해 탤런트 박상면의 삐뚤어진 허리와 골반을 교정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C 강호동의 얼굴과 목둘레를 십분 가량 마사지한 후 얼굴둘레가 1.5cm, 목둘레는 7cm가 줄어들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11년 전 알코올 중독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를 맞았고 우울증까지 겹쳐 고통의 시간을 보냈으나 신앙으로 회복하고 치료되었으며 앞으로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선교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