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가 2009학년도에도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2월 15일 주일낮예배 후 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총장과 문상기 교무처장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특임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도한호 총장은 “윤석전 목사와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2년간 침신대 신학과 교수 전원을 성지순례에 초청해준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난해 특임교수로 초빙된 후, 강사비를 일체 받지 않은 채 목요일마다 바쁜 일정을 제치고 강의와 침례신학교 부흥회를 인도해 주어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윤석전 목사를 특임교수로 임명하기 위해 왔다”고 소감을 밝히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