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끼와 사랑 마음껏 나눠

등록날짜 [ 2009-03-03 08:58:11 ]


중등부와 고등부는 정회원 환영식과 달란트 대회를 요한성전에서 공동으로 개최해 학생과 교사의 달란트를 주님 사랑 안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2월 15일(주)에 열린 정회원 환영식은 축하 영상 메시지와 특별 찬양, 그리고 간증 등이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특히 중등부의 차명석(중3)군의 간증은 많은 학생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더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공연한 야광봉 퍼포먼스와 댄싱 ‘천국은 마치’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그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중등부에서는 15명, 고등부에서는 21명의 학생이 정회원으로 등반했고, 선생님들과 기존의 정회원 학생들은 등반하는 학생들을 축하하며 축복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중고등부에 정착해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쓰임받길 간절히 소망한다.
한편, 22일(주)에 열린 달란트 대회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콩트, 랩, 찬양, 워십 등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꽤 오랫동안 기도하며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은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고, 성전을 가득 채우는 환호성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이번 달란트 대회는 첫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둘째로 세상 문화에 젖어 방황하기 쉬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 기독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어 더욱 뜻깊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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