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3월 8일(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두 달간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2009년 동계성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함께한 목회자, 직분자, 장년, 청년, 중고등부, 주일학생까지 회개와 치유 은사와 비전의 역사가 충만한 가운데 마친 데 대해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이었다.
디모데후서 4장 6~8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윤석전 목사는 성도들에게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께 충성하는 대열에서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충성의 수고 역시 영혼구원에 전력을 쏟은 일이니 하나님이 넉넉히 기억하실 것"이라며 수고한 성도들을 위로했다. 동계성회의 은혜의 열기가 하계성회 때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