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국은 지난 3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리터닝 건물에서 ‘새생명잔치'를 열었다.
이날 전도국원들은 평소 지역별 전도를 통해 유대관계를 맺어온 전도대상자들과 당일 노방전도로 초청한 사람 등 40여 명을 초청해, 윤석전 목사 설교 동영상 방영, 전도국 방정희 전도사와 강정림 성도의 간증, 정성껏 마련한 음식 대접하기 등 순서로 이웃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28명이 결신했다.
이날 방영된 설교 동영상은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학생성회 때 윤석전 목사가 전한 ‘효도’에 관한 내용으로 초청자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깊게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부천시 작동에서 참석한 임홍자 씨는 “비록 중고등학생에게 하는 설교말씀이지만 진심으로 공감이 간다”며 눈물을 닦기도 했다.
전도국은 리터닝을 통한 새생명전도잔치를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하여 영혼구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