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된 기능을 나타내라”

등록날짜 [ 2009-03-31 17:55:28 ]

설립 기념의 달 맞아 음악회.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진행


설립 23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가 3월 15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류 모두에게 사망이 찾아왔다. 그러나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죄에서 자유하게 되고 악한 마귀를 결박할 권세를 가졌으니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자의 능력이요 권세”라며 “예수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고 멸망 받을 자를 건져내고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고 환란과 저주에서 건져내는 주님의 몸된 기능을 나타내자. 그 권세로 불법자 마귀역사를 완전히 몰아내고 영원히 행복한 에덴동산을 회복하자”고 선포하였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23년 전, 연희동 60여 평의 작은 지하 성전에서 교회를 개척한 이후 주님의 몸된 교회의 기능을 나타내 온 연세중앙교회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병자를 고치시며 불가능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끊임없이 교회를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또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몸된 교회의 기능을 나타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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