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청년회 직분자 MT가 단합과 부흥을 위한 ‘Are you Ready?’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먼저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MT는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이어졌다. 이어 권성우 전도사가 전한 메시지는 십자가로 베푸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부·실장들이 직분자들의 손을 닦아주는 ‘고백의 시간’은 찬양으로 서로 축복하기도 하고 서로 안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 속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하여 부흥을 꿈꾸는 단합의 시간이었다. 둘째날, 중성전에서 진행된 상황극은 부·실장과 차장이 서로 역할을 바꾼 상황을 재밌게 표현함으로써 직분자들이 부·실장을 이해하고 더욱 주의 일에 순종하며 하나 되어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