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용 성도(12교구)와 한치월 집사(15교구)가 5명 이상 정착시킨 전도자에게 수여하는 전도상을 3월 29일 수상했다.
박부용 성도는 지난해 7월 우리 교회에 등록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체험을 하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은 전도’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전도하고 있다. 박 성도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 관리숍 손님들에게 친절봉사하면서 자신이 체험한 살아계신 주님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한 결과 작년과 올해 5명 넘게 정착시켰다.
한편, 한치월 집사는 같은 교구인 김광자 집사가 전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여 전도와 기도의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