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로 인준된 생명의 새 법

등록날짜 [ 2009-04-28 11:08:08 ]

인류구원 위해 이룬 영적 법의 권리 잘 알고 내 몫으로 누려야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산다는 새 법이 인류에게 선포된 것을 감사하고 영광 돌리는 부활절 예배가 지난 4월 12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부활의 자유한 새 법’(롬 8: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태초부터 인간의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죄와 죄로 인한 사망의 문제다. 하나님은 영원히 멸망할 인류를 살리려고 세상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라고 말하며, “죄 값은 사망(롬6:23)이기에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는다는 법이 인준되었으나 예수가 영원히 죽어야 하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에 인간에게 적용됐던 사망의 법은 파괴됐고, 영원히 산다는 새 법이 인준됐다"고 선포했다.
윤 목사는 “만약 예수가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후에 부활하지 않았다면 자기 죄로 죽은 것이나, 예수가 장사 된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에게는 영원히 산다고 하는 생명의 새 법이 인준됐으니 예수의 부활은 우리 인류가 믿고 누려야 할 영원한 생명의 기업이며 축복이다”라고 인류구원사역의 법적 근거를 성경을 통해 명확히 제시했다. 또한 윤 목사는 “이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부활의 권리를 마음껏 누려 죄와 사망에서, 저주와 질병에서, 가난과 온갖 고통에서 해방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라고 선포하였다.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인류에게 주신 참된 축복의 권리를 깨닫고 믿음으로 소유한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부활하신 예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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