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오는 5월 14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연세중앙교회 부설 흰돌산수양관에서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갖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현직에서 물러난 이후로 서로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전국의 원로목사들에게 1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교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2박 3일간의 숙식 일체를 연세중앙교회에서 제공하며 교역자복지회에서는 참석한 목회자 사모 전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한다. 올해에는 침례교단의 은퇴·원로목사 부부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02-2618-5741)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