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주일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주일이다. 그와 더불어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마지막 주이기도 하다.
4월 12일부터 3주 동안 계속 진행되던 친구초청잔치 마지막 공연인 인형극을 준비하기 위해 교사들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작은 뮤지컬로 각색해 교회에 새로 온 아이들과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예수를 믿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축복인가를 깨닫게 해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연습하는 교사들의 바람처럼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축복인 예수를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