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이메일 설교 ‘날마다 주님과 함께’가 한국은 물론 해외에 있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에게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김이경 집사(사진)는 교회신문편집실로 보내온 편지로 “윤석전 목사님의 육성이 그대로 전달되어 눈을 감고 말씀을 묵상하기에 좋으며 성경 구절과 설교 말씀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도 좋다”면서 “이제 연세중앙교회에서 보내준 한 통의 복된 메시지를 읽는 것이 삶의 일부분이 됐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 서비스는 윤석전 목사가 직접 녹음한 2~3분가량의 생명의 말씀이 아름다운 배경 음악과 함께 음성 파일로 제작되어 이메일을 통해 매일(월~토) 전해지며 MP3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추천하기’ 기능도 있어 전도는 물론, 하루를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