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는 4월 26일 이웃초청예수사랑 큰잔치와 청년회 부흥을 위해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다. 충성된 청년회가 3월 30일부터 시작한 데 이어, 풍성한 청년회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다.
풍성한 청년회 임원단은 새벽예배와 합심기도를 마친 청년들의 출근준비시간을 줄여주고자 아침식사를 대신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삶은 달걀과 빵, 음료수, 주먹밥, 삼각김밥, 어묵 등 예쁜 성경구절 스티커로 봉해진 음식에 정성이 깃들었다.
이번 특별새벽예배를 위해 제작된 새벽예배카드에는 풍성한 청년회 기도제목과 함께 개인기도제목,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제목을 적어 집중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새벽예배를 사모하지만 나오지 못했던 청년들이 이번을 계기로 새벽예배에 나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히 느끼는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의 말씀처럼 이들 삶 가운데 기도의 응답으로 간증을 나누며 풍성한 청년회 전체 기도 제목처럼 평생에 새벽예배자가 되길 소원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