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연합성가대 200여 명이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5월 18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2009 침례교단 목회자영적성장대회’ 둘째 날 저녁 집회에 참가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헬몬·글로리아·시온 성가대원이 연합하고 유홍준 지휘자와 성악가 이세이 솔로, 한혜임과 김란영 반주로 ‘문들아 머리 들라’를 연주하여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앙코르곡으로 ‘저 성벽을 향해’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집회에서 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대회는 침례교단 총회가 목회현장에서 땀 흘리며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힘든 사역을 위로하고 영적 재충전의 기회로 삼게 하고자 체육대회와 아울러 진행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