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산수양관에서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각종 부대시설과 전기·냉방·수도·방송 등도 점검 중이다. 6월 8일과 9일, 11일에 걸쳐 여전도회원들 250여 명이 동참해 이불 빨래를 마무리했다. 침구류 외에도 성회에 사용될 김치는 수양관 주변에 심어 키운 배추로 담글 예정이며, 성회를 위한 여전도회 릴레이기도는 7월 셋째주 월요일인 13일 0시부터 한 주간 동안 전 여전도회의 참여로 실시될 예정이다. 예배실도 많은 성도가 수양관을 찾아 예배드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찌감치 점검을 마친 상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