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청년회에서는 대성전 친교실에서 제2회 ‘You are special(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을 지난 6월 6일(토) 오후 4시에 열었다. 지난 3월 26일 첫 행사에 참석했던 신입, 관리회원들이 다음 날 주일 예배에 약 70% 참석하는 등 효과가 컸던 만큼 더 많은 회원의 예배 참석과 정착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며 열린 두 번째 행사는 한층 정돈되고 체계화된 프로그램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찬양,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청년 회원들의 공연으로 어색했던 회원들은 자연스레 하나가 되었다. 또한 충성된 청년회 김재영 전도사의 청년들을 향한 진실한 권면을 통해 이번 행사 또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초청되어 온 회원의 약 70%가 다시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