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담임 목사의 주일낮예배 설교가 CTS기독교TV 전파를 타고 전국과 세계로 방송된다.
CTS는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방영한다. 우리 교회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진행되는 설교방송은 수화통역과 영문자막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된다.
고장원 CTS 국장은 “CTS는 남미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어 윤석전 목사의 영성 깊고 은혜로운 설교를 한국기독교계뿐 아니라 전 세계가 듣고 은혜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TS기독교TV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채널 414번)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위성 안테나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위성안테나(PAS10)를 통해서는 전 세계에서 방송시청이 가능하다. CTS는 현재 유럽,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아시아지역, 러시아, 뉴질랜드, 호주의 일부 지역 등 세계 각처에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