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정식 일반 주간지로 등록했다(등록번호 다09762). 이번 등록으로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명실상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의 보호와 책임을 가지는 정식 신문으로서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 복음의 매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또한 교계의 다양한 뉴스를 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1999년 5월 15일 창간할 당시 월 1회 발간하였으며 타블로이드 4면으로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와 성도들의 간증, 간단한 교회뉴스 등을 전하기 시작했다. 점차 지면이 8면에서 12면, 16면으로 늘었고, 2006년 4월부터는 월 2회 격주간지로 발간하기에 이르렀고, 2009년 5월부터 베를리너판 형으로 바뀌면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담임목사의 사역과 연세중앙교회 사역이 급속히 부흥성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담임목사의 은혜로운 설교와 성회소식, 그리고 교회 각 기관의 활발한 사역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성도들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목회자에게 더욱 은혜로운 신문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독교계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