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여성침례교연합회 이숙재 회장을 비롯한 이사 3명이 6월 21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일낮예배를 드렸다.
연례실행이사회 총회 참석 차 6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부회장 소피아 유(대만), 총무 쥬디스 밀리타다스(방글라데시), 재무 오펠리아 칼림(필리핀) 등은 예배 후 윤석전 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성전을 관람했다.
연세중앙교회 방문소감을 묻자 오펠리아 카림은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가 넘치고, 예배드릴 수 있는 최적의 영적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말했으며, 소피아 유는 “연세중앙교회 성도가 되고 싶을 만큼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답다”라고 전했다.
또한 쥬디스 밀리타다스는 “윤석전 목사의 영력 있는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으며, 방글라데시에서도 동일한 마음으로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향후 5년 임기 동안 사역계획수립과 예산 수립 등을 논의한 후 25일 돌아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