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넘은 여전도회원 40여 명이 지난 6월 21일 여전도회 경로실에서 기념될 만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지난해 70세 이상 여전도회 경로실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장수사진을 소장하길 희망한 1~11 여전도회원들이 연합여전도회의 주선으로 편집실 사진팀에 의뢰해 촬영한 것.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립스틱까지 곱게 바른 집사님 권사님도 있고, 양장 차림에 멋진 포즈로 장수사진을 찍는 어르신도 있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