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평신도성경대학 봄학기 종강예배를 7월 2일 야고보성전에서 드렸다.
누가복음에 나타난 성령역사와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귀한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학생들은 전했다. 종강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최두석 목사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배워 악한 것들을 분별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경대학 김민여 교수는 가을학기에 사도행전을 강의할 계획이며 “예수님의 구속사역 완성 후 보혜사 성령님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위해 제자들을 어떻게 사용하였고, 그들이 어떻게 복음을 증거했는지, 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성령님을 모시고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가을학기는 9월 3일 개강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