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전도센터 오픈

등록날짜 [ 2009-07-14 14:29:51 ]


충성된 청년회의 노량진 기도처인 연세드림샘터가 지난 6월 27일(토)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예배를 드리고 정식 오픈했다.
노량진 학원가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연세드림샘터 설립은 충성된 청년회에서 2009년 예배부수 한 부 늘리기 및 청년회 부흥을 위한 사업 계획의 일환이다. 이곳은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도하고, 은혜 받은 수험생들이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기도 장소의 확보 및 심방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재영 전도사는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통해 “이곳이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기점이 되는 장소로 쓰이길 바라며,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의 심정을 가지고 전도하자”고 말했다. 또한 “전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과의 영적 전투가 있겠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9선교부 송수지 부장은 “연세드림샘터는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하심이니 전력을 다해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전도부 김경선 팀장은 “노량진 학원가에 기도처와 심방처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곳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살릴 것”이라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온누리에 생명이 가득 차는 6월에 주님께서 주신 이 귀한 보금자리가 기도와 심방 위주로 잘 운영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노량진에 영혼을 낚는 사랑의 그물로써 메마른 영혼들을 살아 숨 쉬게 하며 예수의 보혈로 넘쳐흐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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