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에서는 2주간에 걸쳐 간증문을 공모했다. 여름 성경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깨달았던 죄와 마귀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받은 체험들을 글로 표현하며 저마다 받은 은혜와 감동을 마음껏 소개하였다.
심사 결과 입선 3명, 가작 2명, 금,은,동상 각 1명, 대상 3명, 총 11명이 우수작으로 선발되어 8월 16일 예배 후 시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6학년 이은혜 어린이는 “대상을 받으니 더욱 신앙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주일학교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와 교사들의 간증문을 모아 간증집으로 발간하여 서로 은혜를 나눌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