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가 지난 8월 1일에 등반식을 가졌다. 등반된 총 5명의 아이들은 4주의 교육기간 동안 ‘기도, 예배, 구원, 영적 전쟁’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에 관해 교육 받았다. 신입반 교사들은 “등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등반한 아이들이 반에 잘 적응하여 말씀을 더욱 깊게 알고,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으로 깨달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주의 자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축하 공연으로 정혜란 자매의 축하 찬양과 함께 곰 인형 탈을 쓴 인형들의 환영인사로 더욱 즐겁고 흥겨운 등반식이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