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사회복지부 윤정길 부장과 찬양기획실, 일반 부원 20여 명은 8월 22일(토) 참빛장애인교회를 찾아가 그곳 지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은 특별히 타교의 인형극 이벤트와 함께 찬양기획실의 수화 찬양으로 장애 지체들과 기쁨을 나누었으며, 불편한 몸과는 상관없이 뜨거운 눈물로 찬양과 기도를 하고, 정상인들보다 더 뛰며 춤을 추던 그들의 모습 속에서 성령께서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뜨겁게 체험하는 감사의 자리였다. 예배당 뒤쪽에 새로 지어진 숙소를 청소하는 것으로 이날의 참빛장애인교회 방문 사역을 마무리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