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정몽룡ㆍ전남연)는 지난 8월 30일 주일 저녁 7시 대전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교단과 교회부흥을 위한 기도회와 평신도 영적성장대회를 열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교회)는 신명기 1장 38절로 ‘주의 종을 격려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신도가 주의 종을 잘 보필하면, 교회가 부흥된다”고 강조했다. 정몽룡 회장(연세중앙교회)은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 평신도들을 청지기같이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다”면서 “교단 발전을 위해 충성스런 일꾼으로 섬기는 데 인색하지 말자”고 말했다.
피영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김종록 수석부회장(분당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영적 결단의 시간에서는 박문수 목사(둔산중앙교회)의 인도로 '교단과 침례교회, 전남연의 부흥’을 위해 전국남선교회원들의 뜨거운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