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도 주일 준비 한창

등록날짜 [ 2009-09-22 14:31:01 ]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라는 표어로 쉼 없이 달려온 2009년. 올 여름 뜨거웠던 성회를 뒤로하고 이제 2009년 회계년도 개편까지 2개월 가량을 남겨 놓고 있는 교회의 전 기관은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6일 주일 2부 예배가 드려졌던 예루살렘성전에서는 10월 25일 이웃초청전도주일을 앞두고 전 교인이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직접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직접 전도대상자 명단을 작성하며 전도를 결단하는 시간은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담임목사의 애타는 심정으로 모든 성도가 숙연해졌다. 이 날, 모든 성도들에게는 전도대상자 작성 카드뿐 아니라 체계적인 영혼 관리를 위한 전도수첩도 함께 지급되었다.
한편 9월 6일 주일, 풍성한청년회에서 가족과 친구를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고, 9월 20일 주일에는 충성된청년회에서 119전도축제를 통하여 각 1인당 1명씩 전도하여 책임 정착시키는 전도주일로 보낼 예정이다. 또한 매일 저녁 9시에 안디옥성전과 요한성전에서는 이웃초청예배를 위한 기도모임이 한창이다.
이 모든 크고 작은 전도 모임과 전도 축제, 그리고 전도를 위한 각 기관의 기도모임도 전도를 위해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무엇보다도 전도대상자를 향한 구령의 열정으로 이들이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든 성도들의 섬김과 사랑이 요구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