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려고 많은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 윤석전 담임목사는 우리 교인 중 4명 이상 자녀를 출산한 17가정을 강단으로 불러 선물을 증정하며 다자녀 출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목사는 “성경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낳고 믿음으로 잘 키워서 복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섯 명의 자녀를 출산한 백은혜 집사는 구로구 대표로 서울시장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