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유년부 전도축제

등록날짜 [ 2009-10-06 10:56:32 ]


9월과 10월을 매주 전도주일로 지키는 유년부는 9월 27일, 25명의 불신자 아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키 작은 삭개오’라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무리 큰 죄인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박현숙 전도사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여 눈물의 회개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어린이와 함께 초청자 전원이 등록을 했다.
유년부 아이들은 1학년~ 3학년까지 구성되어 있어 부모의 허락이 없이는 교회에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준비가 중요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년부 아이들이 전도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고, 불신자 아이들도 교회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매주 약 10명씩 전도가 되어, 현재 신입반에서 교육받고 정착된 아이들이 십여 명이다.
앞으로 10월 첫째주에는 찬양예배(한주희 CCD댄싱)와 생일파티가 있고, 둘째주에는 정회원 환영식과 인형극(마귀들의 회의), 셋째주에는 손 인형극(십계명 이야기)이, 마지막 주에는 영상물(다리, 유아스페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은 찬양집회로 리틀글로리아의 찬양과 오케스트라 연주, 죄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예수님의 십자가 영상 및 찬양이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대하며 배가 부흥을 위한 매일 학교 앞 전도와 기도, 및 프로그램에 힘쓸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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