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의 작품 전시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7일~12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은평 미술협회 회원전’에 이병석, 김봉구, 조영동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명화가 50여명과 함께 그룹전시회를 연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삼성동 코액스 로비에서 꽃그림전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꽃그림의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 자리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