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위성방송 국내외 110교회 시청

등록날짜 [ 2009-10-20 14:19:26 ]


교파를 초월하여 국내외 110여 교회들이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부흥성회와 금요철야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관련기사 5면>
지금까지 우리 교회 위성방송 시스템을 설치한 교회는 110여 교회에 이르며, 이들 교회는 연세중앙교회의 부흥성회가 있을 시 이를 이용하여 전도에 활용하고 있다.
부흥성회뿐만 아니라 새벽예배와 금요철야예배에도 적극 활용하여 전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부흥성회 시 전단지와 플래카드를 만들어 홍보하는 교회도 있었다.
성도들도 성도이지만 이런 위성방송을 통해 목회자도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예배 실황이기에 윤석전 목사가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며 주님 심정을 더 깊이 느끼고 영성 깊은 은혜의 메시지를 들으니 목회자 자신이 기도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 1월 6일 주일예배 실황부터 본격 송출을 시작한 연세중앙교회 위성방송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몽골,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수신할 수 있다.
문의 : 연세중앙교회 방송국 02-2680-0396


-----------------------------------------------------------------------------------------------------


위성방송으로 예배 실황 공유

흰돌산수양관에서 은혜받고 위성방송 통해 유지해 나가
금요철야.부흥성회 등 적극 활용 … 교회 부흥 성장에 큰 유익



국내외 110여 교회는 위성예배를 통해 부흥성회가 열릴 때마다 같은 은혜를 받고 같은 축복을 받고자 동참하고 있다.
인천 행복한교회 이상주 목사는 “흰돌산수양관 현장에서 말씀을 듣는 것처럼 마음에 큰 감동이 오고 믿음이 온다”며 “통성기도 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축복하시는 영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교회는 성도들과 학생들이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대부분 다녀온 터라 은혜 받은 부분을 위성방송을 통해 더욱 든든히 유지하고 있다.

중소 교회에 큰 유익
지난해 위성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신청한 파주 금능교회 조재훈 목사는 처음엔 금요철야예배만 활용하다가 올해 들어 대부분의 예배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금요철야예배는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과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조 목사는 “얼마 전부터 수요예배실황도 시청하고 있는데, 이때 전해지는 무보수전도자학교의 강의가 전에는 접하지 못했던 깊이 있는 영적 말씀이라 교인들에게까지 들려줘서 너무 좋다”며 “신앙성장에 큰 유익이 된다”고 말했다.
고난주간, 명절, 성령강림절 등 부흥회가 있을 때마다 활용하여 성도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급속도로 교회가 부흥성장해 가고 있다고 조 목사는 말했다.

꾸준한 활용으로 괄목할만한 부흥성장 경험
지난해 3월 교회를 개척한 세연중앙교회 이우봉 목사는 “윤석전 목사 위성설교를 활용하면서 교회가 눈에 띄게 부흥했다”고 소개했다. 세연중앙교회는 개척 4~5개월 때부터 윤석전 목사 위성예배를 금요철야예배, 부흥성회, 그리고 이우봉목사가 한 달에 두 번 나가는 부흥성회기간 동안 새벽예배 등에 활용했는데, 위성예배 시청 후 영성 깊은 은혜의 메시지로 인해 성도들이 은혜받아 목회가 평안해지고, 날로 성도가 늘어나 개척 1년 만에 300~350여 성도로 부흥했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위성예배를 활용하길 적극 추천했다.

실시간 설교 통해 자극받아
위성방송은 실시간으로 전해지기에 이를 시청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실제 윤석전 목사가 본교회 성도들을 대하는 부분까지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예배실황을 보면서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신앙생활의 모습에도 많은 배움과 도움을 받는 것이다.
안양 세계중앙교회 장두진 목사는 “윤 목사님이 성도를 불러 일어나라고 하면 성도들이 겸손하게 일어서서 대답하는 모습 등 세미한 부분부터 전도, 충성, 기도, 십일조 생활 등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에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큰 도전을 받고 영적인 각성을 얻는다”며 “연세중앙교회에서 ‘아멘’ 을 크게 하니까 우리 교회 성도들도 ‘아멘’을 크게 하는 등 변화되는 모습에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위성방송을 통해 성도들과 교회에 신앙의 기초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성도와 목회자 모두에게 유익
위성방송은 목회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방송이 월요일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윤석전 목사를 통해 실천목회연구원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성방송을 통해 성도들에게 담임 목회자가 할 수 없지만 꼭 가르쳐야 하는 메시지를 전해 영적인 각성을 하게 하니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목회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안산 새안교회 신명철 목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신앙의 뿌리가 튼튼해지고, 교회 이미지도 좋아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9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