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회

등록날짜 [ 2009-10-20 14:46:48 ]

10월 25일 총력전도주일을 위해 영혼구원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선교회의 전도현장을 돌아보았다.
토요일 대학선교회 전체 양육이 끝나면 부별로 흩어져서 전도를 나간다. 1부는 역곡역, 2부, 3부는 개봉역, 4부는 유한대학 등으로 각자 맡은 구역으로 나가 노방전도를 한다. 주중에는 캠퍼스에서 친구들에게 전도를 하다가 토요일이 되면 함께 모여서 전도를 한다. 평소엔 공부하느라 바쁜 지체들도 토요일만큼은 전도에 참여한다.
토요일에 노방전도를 하고 주일에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는 것은 다른 기관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전도. 그러나 대학선교회만의 특별한 전도가 있다.
바로 3주 총력전도주일 지키기다. 대학선교회는 10월 25일뿐만 아니라 11일과 18일도 자체적인 총력전도주일로 지킨다. 그동안 총력전도주일에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하면 ‘시간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절하는 친구들을 확실하게 거듭 초청하기 위한 방편이다. 3주 총력전도주일 지키기에 대해 많은 대학선교회 지체들은 ‘전도주일을 3주 연속으로 지키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전도할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다. 10월의 4주 중 3주가 총력전도주일이기 때문에 10월 한 달은 완전히 전도의 달이 된 분위기이다. 영혼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학선교회에 풍성한 열매가 가득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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