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등록날짜 [ 2009-10-20 14:48:59 ]


충성된청년회에서는 매월 한 차례 이상 ‘전도실천의 날’ 로 정해 전도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 11일은 오류동역, 고척근린공원 등에서 전도했다. 오류동역에서는 달콤한 팝콘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했고 고척근린공원에서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 운동을 즐기러 온 청년들에게 25일에 있을 이웃초청주일을 소개하며 전도했다.
이날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신자들은 노방전도를 통해 내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처음 노방전도에 동참한 충성된청년회 10부 곽지연 자매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설레임 반 두려움 반 현장에 갔는데 한 형제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또한 사람들이 거절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나를 위해 전도하고 눈물로써 기도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빚을 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우리를 향한 구원의 사역이 이루어지기까지 예수의 피, 제자들의 피, 순교자들의 피가 이 땅에 뿌려졌다. 이렇게 받은 귀한 복음을 수많은 불신자들에게 전해야 할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10월 25일, ‘이웃초청의 날’을 통해 초청 받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 천국잔치의 날이 되도록 전도와 기도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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