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갈산역근처에 위치한 인천기도처소 개원예배가 지난 10월 8일(목) 저녁 7시 30분에 드려졌다.
인천지역 12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전 목사는 성도들의 영적생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내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 말씀 안에 있어야 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방해되는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받은 은혜를유산시키지 말아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실권을 인정하고 잘못 살았던 부분들을 회개하고 돌아설 때 내 영혼이 결박에서 벗어나 항상 자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인천지역 이노희 교구장은 “인천기도처소는 교회가 멀다고 느껴지는 성도들에게 새벽예배를 드리며 언제나 모여서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장소로 쓰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인천지역기도처소를 통하여 인천지역이 더욱 부흥발전하여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