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삼 집사, 서울시복지상

등록날짜 [ 2009-10-20 15:24:05 ]

사회복지실 연합총무 염원삼 집사가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09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경자)가 서울시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민을 격려하고자 11일 개최한 이 행사에서는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17년간 재가장애인 및 독거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 염원삼 집사 등 3개 분야, 총 10명이 서울특별시 복지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또한 17년간 심장병 환자를 지원해 온 가수 이승철과 장애우, 미혼모를 위한 모금활동과 청소년 희망지원활동에 동참해 온 탤런트 김성은 등을 비롯한 34명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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