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악회의 40주년 기념음악회가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19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11일 연주에는 우리 교인 추은희 집사의 작품도 연주된다. 이날 참여 작곡가로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를 역임, 현 명예교수인 작곡가 나인용을 비롯 이영자(이화여대 작곡과 교수 역임), 권순호(숙명여대 작곡과 교수), 윤성현(연세대 작곡과 교수), 구본우(성신여대 교수), 민윤화(연세대 강의), 변현주(연세대 강의), 추은희(연세대 강의)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참여 프로그램은 독주에서부터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현대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