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 청장년 예배위원 100여 명이 깔끔하게 단복을 차려
입고 비전센터 3층 세미나실에 모였다.
최미화 집사를 강사로 1시간 넘게 진행 된 이날 예배위원 교육은 예배 전후에 성도들에게 자리를 안내하는 예배위원들의 사진자료를 준비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예배위원들의 머리, 구두, 액세서리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교육과 공감대도 형성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정 예배실 실장은“예배를 수종 드는 예배위원들이 더욱 아름답게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안내예배위원들 양성을 목표로 필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