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일을 맞아 ‘새가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새가족부 식구들은 기쁨이 넘치는 감사의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야고보성전을 뜨겁게 달궜다. 12개 우리를 3팀으로 나누어 각축을 벌였는데 1팀은 '내 안에 부어주소서'라는 찬양과 함께 풍선 응원으로 그 시작을 풍성하게 열었다. 이어서 2팀의 higher과 3팀의 He's changing me는, 세상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주님 안의 행복을 마음껏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변함없이 진실한 주님 앞에서 그 은혜를 느끼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