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토요일 4시 30분 유년부에서는 내년 2010년 찬양으로 충성할 리틀 그로리아 오디션이 있었다. 1년 동안 유년부 찬양을 담당할 일꾼들을 뽑는 일이기에 심사위원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했다. 오디션 진행은 지정곡 ‘주님 사랑해요’와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총 25명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찬양과 영성과 태도에서 합격점을 받은 11명 아이들이 선발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