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토요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주마음교회(3층)에서 허신국 담임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있었다. 주마음교회 성도들과 연세중앙교회 교역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사회는 이근영 목사(한사랑교회, 제물포지방회 시취위원장)가 진행하였다. 목사 안수례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9장 1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주의 종이 되어서는 어떤 핍박과 오해에도 믿음으로 이겨내야 하며, 가족보다 성도들을 더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더 기도하는 목사가 되어야 된다”는 목회자로서의 자세와 사명 감당에 대한 간절한 심정으로 설교하였다. 말씀선포 후 뜨거운 눈물과 사랑의 기도로 안수례가 진행되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성장해 목사안수례를 받는 허신국 목사의 앞날에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구령의 사역을 잘 감당하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