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국장 김종선)은 2010년 1월 25일부터 약 1개월 동안 필리핀과 중국에서 해외단기선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교의 주된 목적은 파송된 선교지의 전도 확장과 양육을 위한 것으로, 선교사 파송 5년차를 맞는 필리핀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최병기 박영신 선교사)는 새로 이전된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전도구역 확장과 교회에서 떨어져 있는 ‘딸락’ 지역의 여러 캠퍼스 내부 전도 사역, 현지 교회 청년 일꾼들의 집중 양육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단기선교는 파송 1년의 시간 동안 선교 입지를 잘 다져 온 K 선교사 사역을 함께 한다. 이번에 파송되는 단기선교사들은 현지 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제와 전도 사역의 기회를 가지며 세워진 가정교회로 초청하여 그들에게 성경을 통한 양육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