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등록날짜 [ 2010-01-18 13:27:01 ]

새해가 밝았다.
켜켜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듯이 우리를 얽매던 구습과 죄성에서 벗어나 크게 기지개를 켜 보자.
어제 무슨 일이 있었건, 어떤 일을 저질렀건 움츠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저 태양보다 크고 광대하신 것을
!

인천대교에서  글/김은혜 기자  사진/조중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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