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02 11:51:37 ]
지난 2월 19일(금) E of E 선교원에서는 제3회 졸업 및 수료식이 있었다. 총 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번 제3회 졸업식은 정혜연 원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형님들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노래한 송가 부르기, 졸업생들의 동생들을 향한 답가 부르기가 있었다.
이어서 재학생 대표 이준형 어린이의 졸업생들에게 보내는 글 송사 낭독이 있었고, 졸업생 대표 윤지혜 어린이의 재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드리는 답사가 있었다.
이어서 윤대곤 목사는 졸업생들을 향해 “공부에 끌려다니지 말고 공부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며 “영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