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애부흥사회]사심 없이 말씀 전하니 회개의 역사 강력해

등록날짜 [ 2010-02-22 16:19:12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이 땅에 실현시키며
무사례로 부흥회 인도, 부흥사에 대한 인식 바꿔

예수생애부흥사회 소속 부흥사들은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든 일체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교통비도 일체 받지 않는다. 철저히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단원은 총 30명이다. 신입단원이라도 부흥성회 일정이 모두 잡혀 있을 정도로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흥회마다 교회가 부흥되고 문제를 해결 받으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사례가 무수히 일어나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회원들이 부흥회를 인도하고 오면 교회마다 “말씀이 좋고 신실하며 무사례이면서도 오히려 대우 받지 않고 섬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형편이 어려운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때는 오히려 헌금하고 오며 적극적으로  교회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회원들이 가는 곳마다 많은 목회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 사무총장 정철한 목사는 “예수생애부흥사회 회원 모두가 사례를 받겠다는 마음 자체가 없다”며 “그렇다보니 성회 기간 동안 마음이 오히려 편하고 오직 복음을 전해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데만 전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주님 심정을 가지고 성도들이 은혜 받도록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다 죽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러니 회개의 역사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 안수기도할 때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은사도 받고 병도 치료받았다는 간증이 즐비하다.

상임회장 권세광 목사도 “무사례로 집회를 인도할 뿐 아니라 더 주고 올 때가 많다”고 말한다.
“예수생애부흥사회 회원들은 부흥성회에 가서 교회가 건축하면 건축헌금 하고 오고, 어려운 교회 가면 목사님 자제들 등록금을 주고 올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사심 없이 부흥회를 인도하니 강력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귀머거리가 듣고, 관절염이 낫고, 불치병이 치유 받고,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놀라운 이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력을 다해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돌아올 때면 주님이 나를 써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해 눈물이 납니다.”


<사진설명>예수생애부흥사회는 무사례로 부흥회를 인도하며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오산리기도원에서 예수생애부흥사회 주관으로 연합성회를 개최한 모습.

오직 영적 유익을 쫓는 단체
예수생애부흥사회 가입 조건은, 먼저 언제 어디서든 부흥성회를 인도할 수 있도록 교회가 예산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라야 한다. 또 예수생애부흥사회가 주관하는 부흥사수련회에 4학기를 수료한 사람, 실천목회연구원에서 8학기 이상, 즉 4년 이상 수강한 사람, 또한 예수생애부흥사회에 소속된 목사가 부흥회를 하고 와서 교세를 충분히 파악한 후에 추천서를 써주는 목사라야 한다.

가입조건에서 보듯, 윤석전 목사가 단독강사로 나서는 예수생애부흥사회 주관 부흥사수련회에서 4학기 수료한 사람, 역시 윤석전 목사가 매주 월요일 수천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교하는 실천목회연구원에 4년 이상 다닌 사람으로서, 영혼 구원에 불타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만큼 현재 예수생애부흥사회의 활동 기조에는 윤석전 목사가 전한 목회자 대상의 성경적, 복음적 메시지가 녹아있으며, 소속 부흥사들은 이 메시지를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부흥사들이 한국교회에서 부흥성장의 한 획을 담당한 것은 사실이나, 훌륭한 부흥사들이 보이지 않게 퇴색한 것도 사실이다. 실천목회연구원을 통해 10년간 만들어진 예수생애부흥사회는 과거 순수했던 부흥사의 모습을 되찾으며, 오직 예수의 정신을 가지고 순수하게 복음만을 전하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는 부흥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회장 권오성 목사는 예수생애부흥사들의 영성에 대해 “예수생애부흥사회는 사사로운 육신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낮은 자세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육신의 유익을 쫓지 아니하고 영혼의 유익을 쫓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 땅에서 실현시키려 모인 사람들이 바로 예수생애부흥사들”이라고 말했다.
권 목사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절대적인 하나님과 그 말씀의 권위에 대해서 배워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태도가 확실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고 기도한다”며 “말씀을 지식으로 갖지 아니하고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부흥사의 인식을 바꿔라
명예를 우선시 하지 아니하고 섬기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예수생애부흥사회 부흥사들은 회의를 해도 서로 말석에 앉으려고 한다.  인본주의, 물질주의, 세속주의를 타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신실하게 건설하고 싶은 것이 예수생애부흥사회의 소망이다. 많은 영혼을 구원시켜서 하나님의 참 제자로 만들고 이 시대 복음의 증인,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부흥사회의 올해 목표이기도 하다. 

예수생애부흥사회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마24:45)라는 말세를 향한 주님의 애절한 말씀을 기억하며 이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기 위해 목숨 바쳤던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정신을 본받아 주님 사랑의 절규를 오늘도 내뿜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서 인본주의와 합리주의가 득세할 때 신본주의의 진리를 가지고 영혼을 살리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부흥사에 대한 인식을 바꿔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을 담당하는 놀라운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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