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4-05 08:31:43 ]
4월 25일 이웃초청잔치 위해
선물 직접 만들며 노방전도 하는 등 온 힘 쏟아
‘예수 정신으로 전도하는 해’인 2010년 첫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4월 25일(주일) 열린다.
영혼 구원 사역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하기에 준비위원회측은 3월 초부터 남.여전도회장 등과 함께 매일 밤 열리는 9시 기도모임에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권면하고 있다. 또한 매주일 저녁 예배 후에 남.여전도회장 전체 모임을 갖고 주간 초청대상자를 확인하며 전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여전도회는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남전도회는 연합전도부장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고척근린공원 전도에 힘을 쏟고 있으며 각 기관별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에 힘쓰고 있다.
전도용품 제작 등 친분 유지
18남전도회(이승철 회장)는 지난 토요일에 회원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전도용 연필꽂이 30~40개를 만들었다. 이 연필꽂이를 가지고 매주 토요일 고척근린공원 전도에 나설 예정이다.
26남전도회(원종창 회장)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역곡역에서 전도한다. 주일 오후에는 노방전도를 실시하여 주말을 전도로 할애하고 있다. 17남전도회(신홍균 회장)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웅산에서 산책 나온 이들에게 음료수와 커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고 친분관계를 유지해가며 전도를 한다.
14남전도회(김재구 회장)는 관계전도를 주로 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조별로 노방전도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전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14남전도회는 효과 있는 전도를 위해 전도특공대 훈련을 실시하는데, 전도할 때 항상 부딪히는 반대 의견에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이단에 대한 문의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회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지속적인 전도로 꾸준하게
61여전도회(김수남 회장)는 지난해 예수사랑초청잔치 때 오기로 하고 못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관계전도를 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온수역 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64여전도회(이상이 회장)는 직장인이 많아 노방전도보다는 관계전도 위주로 대상자를 놓고 매주 기도하고 있다.
68여전도회(강신화 회장)는 매주 월, 화 기관 기도모임 후 커피와 전도용품을 가지고 노방전도에 나선다.
에네글라임으로 활동하는 특별활동실(윤소희 실장)은 매월 1, 3주 토요일은 전도국 초청으로 찬양전도하고, 매주 목요일은 여전도회와 합류해 전도하고 있다.
72여전도회(김진미 회장)는 회원 1인당 2명 전도를 목표로 주2회 온수역에서 노방전도 한다. 특히 4월 한 달간은 매일 회원 2명이 한 조가 되어 1시간씩 전도대상자와 초청일에 담임목사가 은혜롭게 설교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74여전도회(김민경 회장)는 전도대상자와 전도만을 위해 주1회 따로 기도모임을 하고 있으며, 차와 음료를 준비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전단지에 붙여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회원들의 전도 활성화를 위해 ‘전도를 위한 암송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전도한 회원들에게는 물티슈 한 박스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