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4-12 07:43:20 ]
봄을 맞이하여 연세중앙교회 정원을 단장하기 위한 성도들의 손길이 바쁘다.
지난 4월 5일(월) 식목일부터 새벽예배를 마친 후 잡초 제거에 성도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4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성전 정원 곳곳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고 있어, 성도들의 자발적인 충성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정원관리부장 최수봉 집사는 “나무에 해가 되기 때문에 농약을 쓸 수 없어 수시로 잡초를 제거해줘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며 “4~5월에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적극 필요하니, 영혼 속의 가라지를 제거하는 심정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