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문화단신] 테너 박종호, 5월 20∼22일 국내 공연

등록날짜 [ 2010-05-03 13:13:21 ]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테너 박종호<사진>가 5월 20~22일까지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The Story-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박종호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23년 동안 CCM사역을 펼쳐왔으며 1988년 첫 앨범 ‘살아계신 하나님’은 6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정규앨범 11장과 오케스트라 앨범 등 통산 200만 장 이상이 팔려 국내 최고의 CCM사역자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유학을 마무리하고 국내 활동을 알리는 컴백무대인 만큼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버전의 콘서트 형식으로 스토리를 중심으로 음악과 조명, 음향, 멀티미디어 쇼가 어우러진다.

(문의: 1588-5212)

위 글은 교회신문 <19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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