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5-10 13:51:06 ]
5월말 준공 목표로 힘 쏟아... 다목적 공간 활용
복지센터<사진>가 5월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마무리 공사에 힘을 쏟고 있다. 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550여 평의 건물이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복지센터는 지하에 130석 규모의 식당을 갖추고, 지상층에는 남.여전도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과 200여 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등을 갖추었다.
또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출입문을 통해서 궁동지역 성도들의 교회 출입이 가능해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 어르신들의 식사수발을 들었던 11남전도회(회장 정관호 안수집사) 회원들의 빛나는 충성이 복지센터 건립으로 식사환경에도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