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성가대 연합 감사예배] 진실한 찬양에서 얻는 은혜

등록날짜 [ 2010-06-07 07:32:39 ]



성가대 상반기 연합감사예배가 5월 30일(주일) 저녁예배 때 웅장한 찬양과 함께 열려 써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글로리아성가대, 헬몬성가대, 시온성가대 대원 700여 명과 관현악단 40여 명으로 조직된 성가대는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주일낮예배와 금요철야예배 찬양은 물론 대한민국성탄축제, 구로구 모범공무원 송년위로예배,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한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성전 헌당 5주년 감사예배 등 교회 내·외부 사역과 문화 행사에 왕성히 사역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를 감사하며 올려드린 상반기 감사예배에서 연합 성가대는 글로리아성가대 박현재 지휘자의 지휘로 ‘천사의 합창’, ‘여리고성과 여호수아’,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주기도’, ‘할렐루야’ 등 찬양으로 힘차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한 시간 동안 주옥같은 은혜로운 찬양이 성전 가득 울려 퍼졌고, 이어 윤석전 목사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주님의 진실처럼 우리도 그분을 향한 진실한 찬양을 해야 한다”며 “우리의 진실함이 주님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올라가 그 속에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자”고 설교했다. 5000명 성가대로 하나님께 찬양드리기를 사모하는 성가대의 이날 찬양은 주님을 향한 사모함과 갈망이 뜨겁게 전해져 성도들의 심령을 울렸다. 하반기에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노래 가사와 동일한 삶으로 생애 전체를 찬양으로 올려 드리는 성가대가 되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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